■ 기간 : 20년 10월 12일 월요일
■ ESD : 구글 플레이
■ 국가 : 한국
■ 기간 : 20년 10월 12일 월요일
■ ESD : 애플 앱스토어
■ 국가 : 한국
■ 내용
구글 플레이의 경우 큰 변동은 없었으나 애플 앱스토어의 경우 Who is? Brain Teaser & Riddles 가 22단계, 뮤 아크엔젤이 26 단계 급 상승하였습니다. 또한 줄곧 1위를 지켜왔던 리니지M이 애플 앱스토어에서는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와 바람의 나라에 자리를 내어주게 되었네요.
이처럼 같은 한국과 시간대임에도 애플스토어와 구글 플레이의 순위는 차이가 나는데요,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?
가장 먼저, 두 운영체제의 점유율과 이용자 인구통계특성 차이를 비교해보도록 하겠습니다.
국내 | 안드로이드 | IOS |
점유율 (20년 6월 기준) | 76.5% | 23.4% |
성별 (19년 5월 기준) | 남 53.2% 여 46.8% |
남 44.6% 여 55.4% |
연령 (19년 5월 기준) | 10대 10.5% 20대 13.9% 30대 15.7% 40대 22.5% 50대 23.3% 60대 12.1% |
10대 12.3% 20대 38.2% 30대 28.4% 40대 11.9% 50대 5.9% 60대 3.4% |
직업 1위 | 화이트칼라, 학생, 전업주부 등 고르게 분포 |
화이트칼라 38.5% 학생 37.3% 두 집단 합 75.8% 압도적 비율 |
이용시간 (적극적 활용도) | 전체 평균 3.8시간 | 전체 평균 4.9시간 |
위의 표를 분석해본다면,
점유율은 안드로이드가 압도적으로 우세하나 휴대폰을 적극적으로 이용하는 이용자가 많이 분포되어 있는 운영체제는 IOS이며, 특히 IOS의 주 이용 연령층은 20대와 30대인것으로 나타났습니다.
결론적으로,
안드로이드는 전 연령층의 남성이 주로 이용하는 운영체제이며
IOS는 20-30대의 여성이 주로 이용하는 운영체제입니다.
실제로 각 운영체제별 EDS의 매출 순위를 비교해 본다면, 애플 앱스토어가 구글 플레이스에 비해 캐쥬얼하거나 남성향의 색이 옅은 게임이 순위권으로 진출한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.
애플 앱스토어 매출 순위 8위 內 '메이플스토리' '라이즈 오브 킹덤즈' 진입
구글 플레이스 매출 순위 8위 內 '기적의검' 'R2M' 진입
추가적으로 전체 매출액의 차이를 비교해보도록 하겠습니다.
한국모바일산업연합회의 ‘모바일 콘텐츠 산업’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앱 시장에서 구글 플레이스토어는 5조 9,996억원을, 애플 앱스토어는 2조 3,086억원을 각각 벌어들였습니다.
이는 약 2.5배에 달하는 차이로, 모바일스토어의 매출 랭킹에서 애플의 순위보다 구글플레이의 순위에 주목하여 변동을 유심히 관찰해야 하겠습니다.
※ 참조 링크
애플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스 2020 매출액 (바로가기 링크)
ios 안드로이드 점유율 (바로가기 링크)
ios 안드로이드 인구통계특성 차이 (바로가기 링크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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